저희집 애기는 15살 말티즈 입니다

지난 6월 양쪽 다리 수술을 했어요..

수술을 하고 나니 그동안 많은곳을 데려다주지 못한 죄책감에

급하게 차를 구매 했어요

그리곤 여러곳의 카시트를 보고 후기도 다 뒤져보고

그리 얌전하지 않은 저희 애기 생각해서 안전성과

푹신한 카시트를 선별하고 선별해서 고른 퍼피엔젤 이에요

3.8키로의 애기라 M사이즈와 L사이즈를 고민 했고 상담 끝에

M사이즈를 구매했어요

베이지도 인기 많았지만 제 차 시트가 베이지라 그레이를

또 하고싶어서 구매했는데 어찌나 찰떡인지^^

처음엔 어색해 하더니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너무 편한 상품을

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^_^

구매하기 까지 고민 많았지만 오늘 고속도로를 타고 보니

그동안의 고민이 다 날아가네요~

얼른 구매하세요!!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인것 같네용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