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네에 멋진 수변 산책로가 있는데,  겨울엔 눈내려서 질퍽한날이 많고,  봄여름엔 아무래도 풀이 많다보니 진드기 걱정이 많습니다. 

장마철에도 거의 매일 산책을 하다보니 우비 여러개 사입혔다가 실패했는데, 이 옷은 대 성공입니다. 

입고다니는거보고 동네분들이 다들 좋다고 하나씩 구매하시다보니 벌서 여러마리가 같은 옷을 입고 다니네요~  

수컷강아지 견주님은 장마때는 귀저기채우고 여아용으로 입히겠다고 여아용도 추가로 장만하셨네요. ㅎㅎ

바닷가에 놀러갔을때도,  

에어커버롤 입혀두면 모래가 몸속털에 막 들어가는 것 방지가능합니다. 

활동성이 좋아서 입고도 모래도 파고, 새도 쫒고 아주 잘 놀구요~ 

단지 한여름엔 너무 더울 수 있겠네요. 

https://cafe.naver.com/dogwalk2021/237

강아지가 가끔 산책하다 똥을 온몸에 치대는데,  

에어커버롤 입고 있어서  몸부분은 그나마 구출했습니다.

다른 옷같았으면 아마 옷을 버렸을텐데, 방수이다보니 빨래도 수월했네요. 

https://cafe.naver.com/dogwalk2021/199  (아침4 영상)

단짝 강아지 두마리가 같이 흰옷입고 다니면 동네분들이 방역하러 가냐고 물어보는데 너무 귀엽습니다.

한녀석은 M 사이즈  다른 한녀석은  ML사이즈입니다.  

ML사이즈 입은 아이는 몸통은 날씬한데 몸길이가 길이서 ML로 고르고 양쪽 옆을 꼬매서 몸통에 맞게 조절해서 입혔습니다.

https://cafe.naver.com/dogwalk2021/241

빨강(L)- 수컷인데 귀저기차고 여아용입음 , 회색(XXL) - 아직 8개월이라 더 자랄 것을 고려해 한치수 크게 입힙 (몸길에 중심으로 맞춤) 

https://cafe.naver.com/dogwalk2021/252

올인원 한번도 안입어본 동네 아이도 궁금하다해서,  친구꺼 빌려서 입혀봤습니다.  사이즈가 제치보다 작아서 불편한데, 걷기는하네요. 

파랑(L), 흰색(L) : 보라꼬리 강아지 처음입어봄 , 흰색(M), 카키(SM)

https://cafe.naver.com/dogwalk2021/262  (저녁 4 영상) 

이날 결국 노란색(XL) 구매하시기로 결정...ㅋㅋ

산에 산책갔을대 진드기 걱정에 모두 세마리가 에어커버롤 장착하고 갔습니다. (점핑 영상 모아서  엮었는데, 이렇게 움직임도 편합니다.) 

https://cafe.naver.com/dogwalk2021/152 ( 이건 이전에 구매했을때 올렸는데, 한번 더 올려요) 

현재까지 동네 강아지 6마리가 에어커버롤 총 10개를 보유하게되었네요...ㅋㅋㅋ 

우리동네  협찬받은것도 아닌데 이렇게 되었습니다. 

강추합니다. 

근데 모자없는 버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...